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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우리은하 중심 블랙홀 이미지도 포착…"과학사에 남을 성과"
우리은하 중심 블랙홀 이미지. EHT 유튜브 중계 화면 캡처 태양계가 속해 있는 우리 은하의 중심부에 자리 잡은 초대질량 블랙홀의 실제 이미지가 마침내 포착돼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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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달기지 로봇 원격조종, AI의사에게 진료…2052 미래도시에 가다
앞으로 30년 후인 2052년, 최첨단 기술이 집약된 미래도시는 어떤 모습일까요? 시속 1300km로 해저 도시를 횡단하고, 인공지능 의사에게 진단과 치료를 받게 되죠. 인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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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확진자 정부예측 웃돌 것…3월 중순 34만명 감염”
지난 16일 오후 인천시 남동구 인천시청 앞 임시 선별검사소에서 시민들이 자가검진 키트를 사용하고 있다. 연합뉴스 국내 코로나19 확진자가 내달 중순 정점을 찍으면서 하루 확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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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시평] 우주 공간에 거대한 거울을 쏘아 올리는 이유
장하석 케임브리지대 석좌교수·과학철학 요즘 세상은 흉흉한 일만 있는 듯 하지만 그나마 좀 반가운 소식으로 제임스 웹 우주망원경이 발사한 지 한 달 만에 목적지에 도달했으며 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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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 첫 별·외계생명체 수수께끼, 제임스웹이 답 찾을 것”
━ [최준호의 첨단의 끝을 찾아서] 임명신 서울대 천문우주연구센터장 임명신 교수가 허블우주망원경이 찍은 ‘창조의 기둥’을 배경으로 초기우주천체에 대해 얘기하고 있다. 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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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뱅 이전 우주, 인류가 이해하기 어려운 공간 있을 수 있어”
━ [최준호의 첨단의 끝을 찾아서] 임명신 서울대 천문우주연구센터장 임명신 교수가 허블우주망원경이 찍은 ‘창조의 기둥’을 배경으로 초기우주천체에 대해 얘기하고 있다. 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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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일 만에 미사일 쏜 북한, 대선정국 존재감 과시 노렸나
북한이 미사일 도발로 2022년을 시작했다. 5일 합동참모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10분쯤 북한 자강도 일대에서 동해 쪽으로 탄도미사일로 보이는 발사체 한 발이 발사됐다. 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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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연초부터 미사일 발사…대선 이후 '더 큰 위협' 예고편
북한이 미사일 도발로 2022년을 시작했다. 북한이 지난해 9월 28일 처음으보 쏜 극초음속미사일 화성-8형. 5일 북한의 발사체가 화성-8형이란 분석이 나온다. 노동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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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말론 일으킨 '행성 직렬'...검은 호랑이해 '우주쇼' 펼쳐진다
2019년 페르세우스 유성우. 한국천문연구원 천체사진공모전에서 수상한 작품이다. [사진 한국천문연구원] 한때 태양계 행성이 일렬로 죽 늘어서면 세상에 종말이 온다는 주장이 전 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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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계 생명체 찾으러 간다"…지구 박차고 우주간 '제임스웹'
아리안-5로켓 상단에 실린 제임스웹우주망원경이 25일 지구를 떠났다. [사진 미국항공우주국] 외계 행성에서 생명의 존재 가능성을 찾아낼 수 있는 우주망원경이 지구를 박차고 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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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블의 후계자’ 제임스웹…우주망원경 성탄절 교대식
2021년 크리스마스에 새로운 우주 역사가 시작한다. 허블우주망원경(HST)의 대를 이을 차세대 제임스웹우주망원경(JWST)이 25일 오후 9시20분(한국시간) 남미 프랑스령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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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홀ㆍ우주 나이…우주교과서 쓴 허블우주망원경의 뒤안길
허블우주망원경 ‘100억 광년 이상의 과거를 내다볼 수 있는 획기적인 망원경으로 천문학은 혁명의 시대를 맞게 된다.’ ‘갈릴레오의 망원경 발명 이후 지금까지 400년간 쌓아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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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5억년전 별 보인다···'제2 지구' 찾는 마법 망원경 25일 발사
제임스웹우주망원경이 프랑스 아리안-5 로켓에 실려 우주로 날아가는 모습. 페어링 덮개 속에 접혀있다가 우주로 올라온뒤 펼쳐지는 방식이다. [사진 ESA] ‘이 우주에서 지구에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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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우주 날씨 예보하고 인공위성 만들고···천문학자는 별만 보지 않죠
선사시대부터 현재를 거쳐 미래까지 관통하는 천문학의 세계로 별 보기 좋은 계절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날씨가 차고 건조할수록 대기가 투명해 다른 계절보다 겨울에 별이 더 또렷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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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매체 "누리호 실패를 성공? 웃기지 말고 대답해봐" 조롱
북한이 한국형 발사체 누리호(KSLV-II)가 발사되는 21일 5년 전 지구관측위성 '광명성 4호'를 발사하던 장면으로 시작하는 다큐멘터리 '사랑의 금방석'을 상영했다. 사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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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준호의 사이언스&] 빅뱅 이후 첫 별 탄생도 보는 망원경, 외계생명 찾아 우주로
최준호 과학&미래 전문기자·논설위원 지구에서 150만㎞ 떨어진 심(深) 우주, 지구~달 거리(38만㎞)의 3.9배에 이르는 곳. 지구와 태양의 중력이 균형을 이루는 라그랑주 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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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뱅 이후 첫 별 탄생도 보는 망원경···외계생명체 찾아 우주로
━ [최준호의 사이언스&] 제임스웹 우주망원경(JWST) 제임스웹 우주망원경이 지구에서 150만km 떨어진 라그랑주 포인트 L2 지점에 안착해서 별을 관측하고 있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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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론] 극한의 우주를 꿈꿔야 우리도 ‘우주 선진국’ 가능하다
박영득 한국천문연구원장 인류의 첫 민간 우주 관광 여행이 지난 7월부터 시작됐다. 영국의 억만장자 리처드 브랜슨 버진그룹 회장과 미국 아마존의 제프 베이조스 최고경영자(CEO)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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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하이 하늘에 '거대 삼각형'…"나사도 목격한 UFO" 中 발칵 [영상]
지난 21일 밤 상하이 랜드마크 건물인 동방명주 타워 상공에서 삼각형 모양의 물체가 관찰됐다. [웨이보 캡쳐] “또 나왔다, 또 나왔어. 보이지? 삼각형이 구름 위에 있잖아.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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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5억년 전 암흑 속에 무슨 일이…우주 최초의 별 보게 될 것”
━ [첨단의 끝을 찾아서] 박병곤 대형망원경 사업단장 박병곤 천문연구원 대형망원경 사업단장이 칠레 안데스산맥 라스 캄파나스에 설치될 거대마젤란망원경 이미지 앞에 섰다.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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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5억년 전 암흑 속에 무슨 일이…우주 최초의 별 보게 될 것”
━ [최준호의 첨단의 끝을 찾아서] 칠레에 건설중인 세계 최대 거대마젤란망원경 제작에 참여하고 있는 한국천문연구원 박병곤 단장이 23일 오후 중앙선데이와 인터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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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억 광년 떨어진 곳에서…'제트현상' 퀘이사 발견
지구에서 약 130억 광년 떨어진 곳에서 초대질량 블랙홀이 빛에 가까운 속도로 물질을 분출하는 '제트 현상'이 포착됐다. 퀘이사 'P172+18' 상상도 AF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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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일절 연휴, 직경 7m 전파망원경으로 태양 구경해볼까
세계 최대 전파망원경 중 하나인 칠레의 알마(ALMA) 전파망원경. [사진 ALMA(ESO/NAOJ/NRAO)] 우주의 천체에서 나오는 전파를 수신해서 관측하는 전파 망원경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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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장거리 로켓 발사 징후?…미군 미사일추적함 서해 등장
미국의 정찰 자산이 한반도로 모여들고 있다. 한·미 군 당국은 북한이 다음 달 8일 시작하는 연합훈련을 핑계로 북한이 도발을 저지를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하고 있다. 특히 북한이